
연천군의회, 2024년 호우피해 복구 현장답사 진행
[금요저널] 2025년 4월 28일 연천군의회는 2024년 호우피해 복구중인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작년 호우피해가 심했던 연천군 미산면과 왕징면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하천 주변의 피해 복구 진행 상황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현장답사에서 호우피해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대규모 호우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천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기후 변화로 매년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어. 이에 군의회는 피해를 입은 하천 및 침수 지역의 복구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다짐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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