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금요저널] 포천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
시는 시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총 19건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신청받았으며 1차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특별 3건 등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이수림 주무관과 진시영 주무관의 ‘포천시청 유튜브 담당자의 출연 후 젊고 트렌디해지다’ 사례가, 우수에는 천정관 팀장과 이효민 주무관의 ‘마을의 골칫거리 폐건물, 이제는 마을의 행복거리 주차장으로’ 사례가, 장려에는 신승미 팀장과 문하나 주무관의 ‘자연재난 비상근무 시간외근무 상한기간 예외 적용’ 사례가 선정됐다.
특별 사례로는 △지방세 체납 카카오톡 전자 안내서비스 시행, △읍면동 민원 1순위 마을안길,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국 최초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일반재산 위탁관리 실시가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특별 휴가, 국외 배낭연수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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