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올해는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 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28일부터 7월13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하며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서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 행동 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