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썬밸리호텔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등이 참석했고 기관별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4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기업체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여주시 기업체들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대화의 시간에 있었던 기업체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을 여주시 시정발전과 관내 기업체들의 경영개선을 위해 충분히 검토한 후 반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