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는‘제31회 검단주민의 날’기념식을 4월 1일 검단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검단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이 있는 주민과 관공서 직원 등 총 21명에 대해 주민상을 시상했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이루어졌다.
주민상은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농업인, ▲기업인, ▲친절봉사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문별로 ▲장수 부문 이중식·최의순, ▲효행 부문 김미영, ▲사회봉사 부문 조미숙, ▲주민화합 부문 김래호, ▲체육공로 부문 한효국, ▲농업인 부문 이한철, ▲기업인 부문 이순종, ▲친절봉사 부문 양현우·주성민·오은지·임시온·김선아·전다예·차예준·김찬용·김강석·신미숙·정상순·이헌열·박찬욱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이번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이 검단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서구가 꼭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