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15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흥선동·가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상습 홍수 손해를 입는 지역을 신속하게 개량·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공모에 백석천이 대상지로 선정, 도비 11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잔여 구간에 대한 예산 12억원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친 상태로 백석천 백석2교~평안교 구간의 저수호안 및 둔치를 정비할 계획이다.
하천기본계획에 맞게 직립식 홍수방어벽 형태인 백석천 미정비 구간을 복단면 형태로 개선한다.
둔치는 암표면을 석재 표면공법인 버너마감으로 처리해 산책로로 조성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긴축재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11억원의 도비를 확보한 생태하천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기대했던 백석천 상류 산책로 조성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백석천 개량사업을 위해 함께 힘써준 김정영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량 사업으로 도심하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걷고 싶은 백석천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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