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도서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특별 강연
[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점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 서점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콘텐츠가 있는 작은 서점 만들기’ 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실제 ‘콜링 북스’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 중인 이지나 대표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서점을 열기까지 준비과정과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등 서점 운영의 고군분투기를 전한다.
또한 여행 작가이자 콘텐츠 제작자이기도 한 본인의 강점을 활용한 서점만의 특별한 콘텐츠 제작기와 디자인 구축 과정, 창업에 도움이 되었던 책 등 서점 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경험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1월 20일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하며 서점 관계자를 포함해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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