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겨울 맞이 따뜻한 온기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가 지난 13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 8명은 장애인 가구에 방문해 60포기의 김장을 담그며 정다운 담소를 나눴으며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주거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최진남, 최옥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 또한, 대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혜 대상인 A씨는 “매년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고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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