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 “원당동 독거노인·결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배달”
[금요저널]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은 지난 10일 원당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결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회 반찬을 전달해드리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은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기가구 지원 사업이다.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에 독거노인 및 결식 취약 가구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은 2020년 10월부터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서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인적·물적 지원에 적극 참여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서구 검단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정욱조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장은 봉사활돌에 참여하면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숙 원당동장은 “3년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장 및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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