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천 신용협동조합, 저소득층 위한 이불 전달
[금요저널] 서인천 신용협동조합은 지난 7일 신현원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차렵이불 13채를 전달했다.
서인천신협의 이번 나눔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서인천신협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이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과 사회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인천신협 관계자는 “차렵이불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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