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2동 주민자치회 복지마을공동체분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2동 주민자치회 복지마을공동체분과는 지난 23일 관내 한부모가정 15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물품은 9월 9일 가정2동 한마음 나눔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하면서 가정2동 주민들이 판매한 수익금 및 기부액으로 마련됐다.

주일분 교육문화분과장은 “가정2동 한마음 나눔장터, 플리마켓에 참여 및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환경에 계신분들이 즐거운 10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가정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가정2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이번처럼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