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강화군청사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도로변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하는 기간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안전 표지판을 제작했다.
꽃길 작업은 그 특성상 도로변으로 나와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불은면은 안전 표지판을 제작하고 작업 구간 앞뒤로 배치해 도로에 다니는 차량들이 작업을 인지하고 서행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김용수 면장은 “불은면의 꽃길 조성을 위해 매년 애써주시는 근로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나아가 모든 기간제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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