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반기 아웃리치 운영
[금요저널]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소년안전망사업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강화경찰서와 함께 원도심에서 멀리 위치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한 게릴라 아웃리치 및 아침 인사 이벤트 등굣길 아웃리치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거나 게시하는 ‘마음톡톡’ 부스와 하고 싶은 아침 인사를 선택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나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반응도 좋았다”며 “학기 초에 한 번 더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