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과 아이가 함께 웃는 불로대곡동 만들기” 2023년 불로대곡동 경로위안잔치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불로초등학교 내 식당에서 불로대곡동 통장자율회 주관으로 ‘2023년 경로 위안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범석 서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불로대곡동 7개 자생단체장 등도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내 줬다.
통장자율회 30여명의 회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장수 어르신 두 분을 선정해 장수상 및 상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병익 통장자율회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이 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함께 모여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불로대곡동장은 “행사에 도움을 주신 통장자율회 및 자생단체원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불로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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