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축제 연계 ‘이동건강체험관’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원당동 ‘경로위안잔치’와 연계해 이동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서 지난달 “제4회 검단동 주민총회 및 제2회 검단동 주민의 날” 행사에 이어 ‘2023년 원당동 경로위안잔치’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관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소개하고 혈압과 혈당 체크를 해 기초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이동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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