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명절 마무리 쓰레기 수거 나서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4일 명절 이후 도로변과 공설묘지 진입로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별립산 공설묘지 진입로 및 48번 국도 도로변에 적치된 쓰레기 0.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김광복 위원장은 “명절 이후 도로변에 쓰레기가 증가해 주민과 차량 통행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사고 없이 정비를 마칠 수 있었다”며 “명절 마무리 청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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