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이장단, 추석맞이 나들길 제초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이장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나들길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에 단원 12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나들길 2코스와 6코스의 제초 작업을 펼쳤다.
구본웅 단장은 “나들길 일대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해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걷고 싶은 나들길을 조성하고자 활동을 추진했다”며 “쾌적해진 나들길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작업에 앞장서 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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