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공설묘지 환경정비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설묘지 5개소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해 공설묘지 내 무연고 묘를 벌초하고 성묘객이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했다.
김성현 협의회장은 “성묘객을 위해 매년 추석 전 공설묘지를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도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공설묘지 정비에 앞장서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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