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추석맞이 밑반찬 봉사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밑반찬 및 떡 240인분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임달호, 홍옥화 회장은 “단조로운 반찬을 드실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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