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하리 선착장 일원의 대청소를 전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삼산면의 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장 인근 및 하천, 도로변 등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삼산면 주민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해진 하리 선착장 일대를 돌아보니 무척이나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희 삼산면장은 “명절 직전까지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꼼꼼하게 점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