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면 방위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송천 환경정화 활동 전개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과 25일 다송천 하천변 일대의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방위협의회 위원 27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해 하천변과 도로에 방치된 폐낚시용품 및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경진 면장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궂은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관내 단체와 함께 깨끗한 송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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