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면, 한마음으로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의 주관하에 관내 9개 단체가 뜻을 모아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16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경진 송해면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마음을 모아 위문품을 마련해 주시는 관내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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