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에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48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과 계란을 전달했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형숙 길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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