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_서구청전경(사진=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노인일자리 사업’을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검단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대기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검단노인복지관에서는 640자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하는 일자리는 공익형인 시니어행복밥상 사업단과 공원푸르미사업단이다.
시니어행복밥상은 인근 경로당에서 급식 보조인력으로 활동하며 공원푸르미는 공원 내 환경정비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일자리는 서구 검단권역 및 서구청 인근까지 거주하는 만 65세 기초 연금 수급 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근무 시간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 근무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급여는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27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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