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고 행복한 연희동’ 연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한가위 맞이 集밥사업 추진
[금요저널]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한가위 맞이‘集사업’을 추진했다.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중장년 1인가구 30세대에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금번 집밥사업은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협의회의 포도 3kg 50박스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전달됐다.
박은숙 협의체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과 새마을협의회에서 후원한 과일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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