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구새마을회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보전”
[금요저널] 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는 지난 10일 새마을회관에서 이부종 서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직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생명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이다.
흙공의 주재료인 EM효소는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하천에 투하하면 수질 향상 및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만들어진 EM 흙공 3,000여개는 약 2주간 발효과정을 거친 후 심곡천 일원에 투척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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