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1동 통장자율회,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
[금요저널] 인천 서구 청라1동 통장자율회가 지난 25일 7월 정례회의에서 소속 통장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에 인천고등법원이 설치되면, 현재 인천 시민들이 항소심 재판 시 서울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인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 등을 갖추고 있어 2025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김남효 청라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이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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