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1동 통장자율회, 클린업데이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0일과 21일 통장 30여명이 권역별로 나눠 ‘클린업데이’를 진행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에 참석한 통장자율회는 관내 이면도로 및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가로수나 전신주 등에 부착된 벽보나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지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박태성 회장은 “석남1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내 순찰과 대청소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며 “6월 월례회의 때 지지 선언에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클린업데이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줍기,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발벗고 홍보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력에 석남1동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