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동, 입주박람회장서 ‘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 100만 서명운동 전개
[금요저널]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검단신도시 신규 아파트 입주 박람회장 내에서 아라동 통장자율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라동 통장자율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검단 입주 예정 주민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해준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염원이 모여 인천 유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미숙 동장은 “인천시 역점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라동도 계속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인천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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