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자원봉사센터, ‘추억의 간식’ 만들어 어르신에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과 간식을 나누는 ‘추억 간식 情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단체 우수사업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불로대곡동 자원봉사상담가와 주민이 함께 어르신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업이다.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보리떡을 직접 만들어 불로대곡동 지역에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행복지센터 내에 설치한 동 자원봉사센터가 특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를 잇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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