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_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아라동 내 한상민과자점 검단신도시점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빵 2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속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는 한상민과자점은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로도 지정된 바 있다.
한상민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 수해복구 작업자 등에게 빵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미숙 동장은 “후원해 주신 큰 뜻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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