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통장자율회이 지난 1월 인천에서 11번째로 개서한 검단소방서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당동 통장자율회는 개서 기념 견학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소화기 사용법, 소방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받았다.
최명숙 회장은 “인천 서북부 주민의 염원을 담아 개서한 검단소방서를 주민단체로서 원당동 통장자율회가 가장 먼저 견학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