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청소년 문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예방해요”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집단상담 및 예방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다각화·저연령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주제의 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청소년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부적응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 무분별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일상생활 부적응 등을 호소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관내 각급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찾아가 생명 존중,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예방, 학교폭력 예방,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집단상담과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올 상반기에는 13개 학교 142학급 총 2,88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전교생을 한데 모으는 것이 아닌, 학급별로 진행돼 더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정서적, 도덕적, 사회적 발달을 이뤄야 하는 시기”며 “이러한 시기에 겪는 부정적 경험이 사회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예방 교육, 가족 심리검사, 모래놀이 상담, 학교폭력 예방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집단상담 및 예방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다각화·저연령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주제의 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청소년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부적응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 무분별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일상생활 부적응 등을 호소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관내 각급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찾아가 생명 존중,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예방, 학교폭력 예방,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집단상담과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올 상반기에는 13개 학교 142학급 총 2,88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전교생을 한데 모으는 것이 아닌, 학급별로 진행돼 더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정서적, 도덕적, 사회적 발달을 이뤄야 하는 시기”며 “이러한 시기에 겪는 부정적 경험이 사회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예방 교육, 가족 심리검사, 모래놀이 상담, 학교폭력 예방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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