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7월 27일까지 ‘우리함께 도란도란’ 1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리함께 도란도란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우리함께 도란도란은 총 3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9일 1기. 환경정화활동 10월중 2기. 농촌봉사활동 11월중 3기.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9일에 진행되는 ‘1기. 환경정화활동 – EM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들고 발효된 EM흙공을 하천에 투척함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EM흙공이란, EM활성액과 황토와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 용도로 사용된다.
관내 13~18세 청소년 20명 모집 중에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기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031-328-989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