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항배후단지협의회,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 ‘쾌척’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12일 사단법인 북항배후단지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항배후단지협의회는 북항 남측단지 20개 업체, 북측단지 7개 업체로 이뤄져 있다.
박승익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첫 시작을 서구청을 통해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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