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3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점검 보고 및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특히 폭염대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변경,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장현덕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들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여름철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당부드린다”며 “장기본동은 적극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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