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1동, 새로운 청사 내 북카페 ‘책향’ 운영 시작
[금요저널] 지난 5월 청사를 이전한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청사 내 북카페 ‘책향’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1동 북카페는 청사 1층에 자리 잡았다.
앞서 명칭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투표로 ‘책향’이라는 명칭을 정했다.
현재 1,232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박본식 가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북카페 운영을 시작한다”며 “주민들의 힐링 문화 공간으로 폭넓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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