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우동은 지난 21일 사우동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자의 기본 소양을 되새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 릴레이’는 2023년 사우동 청렴 시책으로 매월 두 차례 지목받은 주자가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한 후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우동은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주자로 나선 이영란 동장은 ‘사우동 청렴 날씨는 맑음, 우리들의 마음도 맑음’ 문구를 손수 준비해 직원들에게 소개하며 “오늘 릴레이를 시작으로 사우동의 청렴 날씨가 더욱 맑고 쾌청하기를 바란다”며 “지금처럼 동료와 소통하고 꾸준하게 청렴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면 우리의 청렴 날씨는 365일 쾌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