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힐링 취미교실’ 개최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가 지난 17일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취미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취미교실에는 라탄공예를 배워 다용도 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이 진행됐다.
최문선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바구니를 완성했으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남기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유정학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께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7월에 열릴 취미교실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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