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청년이 기획해 모든 세대 즐기는 ‘청년주간’ 만든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오는 9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을 기획하고 운영할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기를 맞는 ‘서일삼 기획단’은 오는 7월부터 10월 해단식까지 청년주간 회의에 참석해 슬로건 제안 행사, 캠페인 등 기획·운영 마케팅 방안 수립 등 청년주간 행사를 준비하는 활동에 나선다.
모집 자격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만 19~39세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구는 심사를 통해 청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6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올해 청년주간을 함께 만들어갈 끼 많은 서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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