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동, 정기후원하는 상점 2곳에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달마다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후원하는 ‘파리바게트 마전풍림점’과 ‘마전소갈비살’ 음식점에 대해 ‘희망 나눔 이웃’ 인증패를 전달했다.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파리바게트 마전풍림점은 지난해 7월부터 매달 50종류 이상의 빵을 후원하고 있으며 마전소갈비살 음식점은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곰탕 30팩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정자 마전소갈비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자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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