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로대곡동, 매월 이웃돕는 치킨집과 정육점에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금요저널] 매월 이웃을 위해 치킨과 소고기를 각각 후원하고 있는 치킨집과 정육점이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이웃’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페리카나 불로점, 떠버리정육점을 협력기관으로 인증하는 ‘희망나눔이웃’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로대곡동은 두 가게가 올해 3월부터 불로대곡동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 치킨과 소고기를 매월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호 불로대곡동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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