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 사업 ‘찰떡쿵떡’ 성료
[금요저널] 인천시계양구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 ‘찰떡쿵떡’이 큰 호응 속에서 끝났다고 밝혔다.
‘찰떡쿵떡’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떡 제조 기능사’ 직업군을 직·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4~19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떡 제조 기능사 필기와 실기 과목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 후,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바나나 떡, 딸기 설기, 인절미, 도장 송편, 콩설기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 청소년은 “떡 제조 기능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집 근처에서 떡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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