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
[금요저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30일 금요일 19시 ‘그림 읽어주는 여자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를 공연한다.
‘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가 자유와 희망에 관한 음악과 함께 본인의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콘서트이다.
본 공연에는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화조화 작품이 전시되고 이에 어울리는 피아노 5중주, 베토벤 교향곡, 오페라의 유령 OST 등이 연주된다.
이러한 미술과 음악을 매개로 ‘삶 속에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등 작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공연 이후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에 보다 쉽게 접근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관객들이 예술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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