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1동 새마을회, 친환경 식물 ‘케나프’ 심어 탄소 줄이기 앞장
[금요저널] 인천 서구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케나프’ 300주를 커낼웨이 일대에 심었다고 전했다.
케나프는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1년생 초본식물로 일반 식물에 비해 3~10배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고 미세먼지를 활발히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남효 청라1동장은 “환경을 위해 직접 나무 심기를 실천해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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