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좌2동, 통장자율회·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환경정비 ‘클린업데이’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가 11일과 15일 이틀간 통장자율회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환경정비 및 환경 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통장자율회는 28명 참가자가 가좌2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새마을부녀회 참가자 10여명도 청소 취약지와 도로 화단 등을 정비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조황선 통장자율회장은 “매월 동네 환경정비를 하며 우리 동네를 아끼는 마음이 커진다”며 “통장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내 집, 내 상가 앞을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지 부녀회장도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사랑 실천 홍보와 함께 클린업데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형철 동장은 “깨끗한 가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주민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고 아름다운 가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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