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일 볼음도 영뜰 해변 일대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사면이 바다인 서도면은 잦은 강풍과 풍랑으로 어구와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가 유입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 22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시로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실 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 활동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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