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청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9일 오전 경남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초기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초기창업기업 대상 합동 설명회 개최 등 투자유치 지원 정부 및 경남도의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크 연결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들이 모인 단체로 2020년 11월 19일 설립되어 초기 창업투자 관련 학술연구, 투자 관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주도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 시드 팁스의 주관기관이며 회원사 대부분이 팁스 프로그램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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