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치고 웃는 게이트볼 최고’
[금요저널] 창녕군은 지난 9일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6회 창녕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4개 팀의 선수와 심판, 내빈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성낙인 군수는 “걷고 치고 웃으며 좋은 사람들과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밝고 건강한 어르신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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