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행복곳간, 5월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나눔 활동
[금요저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6명과 등록경로당 2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두루 챙겨 인정이 넘치는 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관내 거주하는 법정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 아동·청소년 6명에 베이커리 3만원 쿠폰을 배부했으며 어버이날에 맞춰 등록 경로당 25개소에 33박스의 떡을 전달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따뜻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행복곳간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서면행정복지센터의 특수시책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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